부가세 대상 645만 명, 이달 25일까지 신고·납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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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올해 제1기 부가세 확정신고 안내

'세금비서' 서비스, 일반 과세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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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대상자 645만 명은 이달 25일까지 부가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대상은 개인 일반과세자 522만 명과 법인 123만 곳이다. 이는 지난해 1기 확정신고 때(613만 명)보다 약 32만 명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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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간이과세자도 마찬가지로 25일까지 부가세를 신고 및 납부해야 한다.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은 간이과세자는 고지된 세액을 25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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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올해 성실신고 지원을 위해 118만 명 사업자를 대상으로 홈택스 ‘신고도움 서비스’를 통한 맞춤형 도움 자료를 제공한다. 지난해(113만 명)보다 5만 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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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문답형 대화로 편리하게 신고서가 자동 완성되는 ‘세금비서’ 서비스는 일반과세자(약 100만 명)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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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세청은 홈택스(www.hometax.go.kr) 이용 시간을 오전 6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기존에는 오전 6시부터 24시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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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오는 10일과 신고 마감일인 25일에는 24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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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 납부할 세금은 홈택스 또는 모바일을 통해 계좌이체, 신용카드, 간편결제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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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서 무인수납창구(신용카드) 또는 금융기관에서 직접 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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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기업의 자금 유동성 제고와 수출·투자 지원을 위해 중소·혁신기업과 수출기업 등에 기한 연장 및 환급금 조기 지급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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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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