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국세청24년조사국출신.자금출처조사상속증여양도법인조사기장대리

법인 운영 시 효과적인 절세 전략은 무엇일까 본문

세금 소식

법인 운영 시 효과적인 절세 전략은 무엇일까

국세청24년조사국출신.자금출처조사상속증여양도법인조사기장대리 2023. 6. 23. 11:56

사업을 운영하는 법인의 대표라면, 절세 전략 마련이 중요한 당면 과제 중 하나 일 것이다. 여러가지 무수한 전략들이 있겠지만, 효과적인 아래 세가지 전략을 참고하여, 절세 전략을 계획하는 것을 추천한다.

첫번째로 급여·배당·퇴직금을 활용한 절세전략이 있다.

개인사업자가 과표 10억 원 소득을 올리면 소득세 45%를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법인은 법인세 19%만 부담한다. 이것만 보면 소득세가 절반이나 줄어드는 것 같지만, 법인세를 낸 후 남은 이익은 법인에 귀속되므로 다시 급여·배당·퇴직금 등의 형태로 개인이 소득세를 내고 수령해야 한다. 다만 이때 급여 금액을 본인이 정할 수 있고, 배당 시기도 본인이 조절할 수 있기에 소득 시기를 분산하면서 세율을 낮춰 절세할 수 있다.

두번째로는 법인 지분 증여 등을 통해 자녀를 주주로 설정하는 방법이 있다.

주식 지분을 자녀에게 증여하거나 신설법인 설립초기 주주에 자녀를 포함하면, 상속세 절세에 도움이 된다. 주주인 자녀에게 배당소득을 분산하면 추가로 절세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부동산과 달리 법인의 주식을 증여·상속할 때는 취득세가 없다.

세번째로는 가업 승계 제도를 예로 들 수 있다.

가업 상속 공제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모두 받을 수 있지만, 개인 사업자는 승계 대상 자산에 일부 제약이 있다. 또 주식 증여 과세 특례는 주식을 증여할 때 낮은 세율로 최대 600억 원까지 증여할 수 있고, 나중에 상속할 때 기간에 관계없이 합산되지만, 증여 시점의 주가로 확정·합산되는 제도로, 개인사업자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법인이 개인 사업자의 경우보다 과정상 복잡하지만, 일정 규모 이상의 개인사업자가 대부분 법인 전환하는 데는 분명 이유가 있다. 번거로운 만큼 절세방법이 다양하고 효과도 확실하다.

출처 : 대전일보

#양도소득#더감 #더감세무회계 #위례세무사 #국세청 #24년 #재산전문세무사 #상속전문세무사 #증여전문세무사 #세무사 #국세청경력세무사 #송파세무사 #강남세무사 #강동세무사 # 세무상담 #절세상담 #부동산매도시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